이정재, '오징어 게임' 시즌 2도 최종 생존?..."시즌3 후반작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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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의 공개를 앞두고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4일, 채널 '통통컬처'에서 "'오징어게임2' 해외서 기립박수...시즌3도 작업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징어게임2' 주역들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한편, '오징어게임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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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리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의 공개를 앞두고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4일, 채널 '통통컬처'에서 "'오징어게임2' 해외서 기립박수...시즌3도 작업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난 3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루카 코믹스 & 게임 페스티벌'에 참석한 황동혁 감독, 이정재, 위하준의 인터뷰를 담았다.
핑크 카펫에 참석한 세 사람은 광장에 모인 수천 명의 팬들에게 화답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2의 주제에 대해 "'돈으로는 사랑을 살 수 없다' 이게 키워드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시즌2에서는 시즌1 우승자 성기훈이 게임 속으로 다시 돌아가서 게임을 멈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다. 스포일러 때문에 새로운 게임이나 캐릭터에 대해서는 많이 말씀을 못 드리지만, 시즌1보다 더 흥미로운 게임, 캐릭터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황동혁 감독은 시즌3에 대한 이야기도 건넸다. 그는 "시즌3도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곧 보실 수 있을 거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오징어게임2' 주역들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성기훈' 역의 이정재는 시즌1과는 성격적 차이가 있을 것이라 예고하며 "가장 큰 이유는 게임을 멈추려고 하는 복수심"이라고 밝혔다. '준호' 역의 위하준은 "준호가 죽지 않고 다시 살아 돌아와서 전 세계 팬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돼서 영광스럽다. 준호의 멋진 매력을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자리를 옮겨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도 시즌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관객석에서는 환호와 기립박수가 터졌다. 티저만으로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 냈다.
한편, '오징어게임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채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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