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뺨쳐” 이정재-이수혁, 쿨하다못해 차가운 친분에 김민희 소환?

왼쪽부터 이정재, 이사 에바 차우, 임세령, 이수혁

에바 차우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10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정재와 이수혁이 한 프레임에 잡힌 사진 역시 이슈 몰이 중이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11월 2일(현지시간) 미국 LA 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10년차' 장기 열애 커플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와 임세령 외에도 LACMA 갈라 공동 의장 이사 에바 차우, 이수혁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정재와 이수혁이 한 공간에 있다니" "할리우드가 따로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과거 김민희와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장기 연애 중이다.

이에 앞선 지난 9월 에바 차우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도 이정재와 임세령, 이수혁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묘한(?) 친분 관계가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한편, 이정재는 12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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