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 70kg' 정해인,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먹는 비주얼…홍석천도 반해버렸다

정다연 2024. 11. 4.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이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정해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해인은 블랙 와이드 슬랙스에 화이트 셔츠 그리고 블랙 재킷을 착용한 채 멋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2013년 데뷔한 정해인은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정해인 SNS

배우 정해인이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정해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해인은 블랙 와이드 슬랙스에 화이트 셔츠 그리고 블랙 재킷을 착용한 채 멋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러나 여기에 동그란 안경을 착용해 귀여운 이미지를 더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2013년 데뷔한 정해인은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밀한 감정 연기로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났고, 'D.P.'와 '커넥트' 시리즈로는 장르물에 특화된 연기를 선보이며 놀라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베테랑2'에서는 생애 첫 빌런 캐릭터를 맡았으며, 동시에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우 정소민과 열애설이 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2일 방콕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미팅 투어 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을 개최해 각국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정해인 SNS
사진=정해인 SNS
사진=정해인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