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비건 매트리스 N32, '안전한 수면 환경' TV광고 온에어

김서현 기자 2024. 11. 4.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몬스가 아이슬란드에서 온 비건 매트리스 N32에 대한 신규 TV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시몬스는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에 대한 'SLEEP SAFETY' 캠페인의 일환인 TV광고를 4일 공개했다.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32 캠페인 기념 '안심숙면 프로모션'
시몬스가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 신규 TV 광고를 통해 안전한 수면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사진=시몬스
시몬스가 아이슬란드에서 온 비건 매트리스 N32에 대한 신규 TV광고를 전격 공개했다.

시몬스는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에 대한 'SLEEP SAFETY' 캠페인의 일환인 TV광고를 4일 공개했다. ▲안전한 수면 환경 ▲친환경의 가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다. 브랜드 문화, 비주얼, 컨셉 등 전반적인 전개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며 시몬스와는 독립적인 '멀티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TV광고는 더미(모형 인형)를 광고 모델이자 브랜드 앰배서더로 내세웠다. 광고에서 더미는 비 오는 날 산처럼 쌓여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위에 누워 있다.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매트리스 위에 누워있는 듯한 우리의 모습을 은유적이면서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더미 눈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은 디스토피아(Distopia·유토피아의 반대)적 현실에 절망해 흘리는 눈물을 연상케 한다.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청정 자연인 아이슬란드 속 더미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후 '라돈·토론, 환경호르몬 검출 없는 전 제품 안전 인증' '아이슬란드 천연 소재 국내 최초 비건 매트리스' 등 메시지를 통해 'N32 매트리스'의 특장점을 어필한다.

지난달 23일 N3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1분 분량의 캠페인 영상은 닷새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회를 넘어섰다. 비슷한 시기에 내놓은 숏츠 영상 시리즈 역시 인스타그램에서만 누적 조회수 5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N32는 SLEEP SAFETY 브랜드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안심숙면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N32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폼·스프링·토퍼 매트리스 최대 3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퍼니처, 룸세트, 베딩류 최대 30% 이상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토퍼 구매 시 토퍼 슬리브를, 폼·스프링 매트리스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

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