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운영' 노을, 진상 손님에 분노…"상종 못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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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35)이 카페 운영 중 진상 손님을 만난 일화를 전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노을은 "남의 업장에서 다른 손님들도 계시는데 남의 얘기 듣지도 않고, 본인 감정만 중요하다고 감정 컨트롤 못하고 다짜고짜 소리 지르는데 '상종 못할 사람이구나' 느꼈음. 다시는 우리 매장에 오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노을은 2009년 레인보우 미니 1집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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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35)이 카페 운영 중 진상 손님을 만난 일화를 전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노을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가게에 역대급 개진상 빌런 등장"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주문이 앞에 많이 밀려서 좀 기다려야 된다고 마스크 쓰고 있어서 안 들리실까봐 눈 보면서 똑바로 크게 얘기하는 걸 왜 화 내냐면서 본인 분에 못 이겨 매장에 다른 손님들 계시는데 금방이라도 한 대 칠 표정으로 소리 빽 지르심"이라고 했다.
"다른 손님들 다 놀라시고 그 진상은 아기랑 와이프 분도 옆에 있던데, 와이프 분 상황 보고 본인 남편 데리고 가는데 죄송하단 얘기 1도 없음. 끼리끼리 코끼리"라고 저격했다.
노을은 "남의 업장에서 다른 손님들도 계시는데 남의 얘기 듣지도 않고, 본인 감정만 중요하다고 감정 컨트롤 못하고 다짜고짜 소리 지르는데 '상종 못할 사람이구나' 느꼈음. 다시는 우리 매장에 오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을은 "다른 자영업자 분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을은 2009년 레인보우 미니 1집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했다.
'에이(A)' '투 미…(To me…)'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블랙 스완(Black swan)'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노을은 지난해 5월 지인과 공동 명의로 카페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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