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아시아 최대 여행 플랫폼 클룩과 손잡아

이종화 기자(andrewhot12@mk.co.kr) 2024. 11. 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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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글로벌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과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서울 항공권 구매 고객들은 클룩의 일본, 베트남, 필리핀 내 모든 투어와 액티비티 프로그램, 렌터카 등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은 제휴 시작에 맞춰 특가 항공권도 준비했다.

일본 노선이 편도 총액 3만9700원, 베트남 노선이 편도 총액 7만1100원, 필리핀 보홀은 편도 총액 4만9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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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글로벌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과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서울 항공권 구매 고객들은 클룩의 일본, 베트남, 필리핀 내 모든 투어와 액티비티 프로그램, 렌터카 등을 10%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선착순 100명에게는 해외 여행시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E-SIM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에어서울은 제휴 시작에 맞춰 특가 항공권도 준비했다.

일본 노선이 편도 총액 3만9700원, 베트남 노선이 편도 총액 7만1100원, 필리핀 보홀은 편도 총액 4만9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중인 요나고 노선 5만4700원, 다카마쓰 3만9700원부터이며 다낭과 나트랑은 각각 7만1100원, 7만1600원부터이다.

프로모션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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