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정훈 2군 감독과 결별…안승한·서예일 은퇴
김희준 기자 2024. 11. 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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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정훈 퓨처스(2군)팀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
두산은 4일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1년 퓨처스팀 타격코치로 두산에 합류한 이정훈 감독은 4시즌 동안 타격코치와 퓨처스팀 감독으로 일했다.
박흥식 전 수석코치, 김한수 전 타격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한 두산은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과도 작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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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정훈 퓨처스(2군)팀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
두산은 4일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1년 퓨처스팀 타격코치로 두산에 합류한 이정훈 감독은 4시즌 동안 타격코치와 퓨처스팀 감독으로 일했다.
박흥식 전 수석코치, 김한수 전 타격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한 두산은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과도 작별을 택했다.
두산은 포수 안승한, 내야수 서예일, 외야수 김태근·양찬열과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안승한과 서예일은 프런트 또는 코치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준비 중이다. 현재 이천 마무리 훈련에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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