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가 신었더니 또…1만원대 지압 슬리퍼도 ‘힙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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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착용했던 1만원대 지압 슬리퍼가 품절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곡 '파워'(POWER)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지드래곤은 지압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천하의 지드래곤도 지압 슬리퍼를 신는구나" "저 지압 슬리퍼 어디 거야?" "품절되기 전에 나도 주문" "명품만 걸치는 줄 알았더니"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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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디의 지압 슬리퍼’라는 글이 게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에는 지드래곤이 최근 인스타그램 부계정에 올린 사진이 담겼다. 신곡 ‘파워’(POWER)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지드래곤은 지압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천하의 지드래곤도 지압 슬리퍼를 신는구나” “저 지압 슬리퍼 어디 거야?” “품절되기 전에 나도 주문” “명품만 걸치는 줄 알았더니”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상품은 발바닥 혈점 위치에 맞게 슬리퍼 바닥에 트위스트 돌기를 배치해 혈액순환 개선, 피로회복, 부기 제거 등을 돕는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발은 심장에서 온 피를 거꾸로 되돌려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2의 심장’이라 불린다. 인체 축소판으로 몸의 오장육부와 모두 연결된다. 때문에 발지압만 잘해줘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지드래곤은 ‘믹스매치 룩의 선두주자’로 불린다. 아시아 남성 최초로 샤넬 앰배서더로 활약하기도 한 그의 패션은 걸치기만 하면 장안의 화제다.
4일에도 사이버 트럭을 타고 인천공항에 등장, 데님진과 레드컬러의 체크셔츠와 두건으로 연출한 독특한 패션감각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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