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이정훈 2군 감독과 결별…안승한·서예일 은퇴
서장원 기자 2024. 11. 4.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선수단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 구단은 4일 "이정훈 퓨처스팀(2군)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흥식, 김한수, 김상진 코치 등 6명과 결별한 것에 이어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과도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두산은 포수 안승한, 내야수 서예일, 외야수 김태근, 양찬열 등 4명과도 재계약을 포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코치 6명과 작별…체질 개선 박차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선수단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 구단은 4일 "이정훈 퓨처스팀(2군)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한 두산은 올 시즌 종료 후 선수단 체질 개선에 나섰다.
지난달 박흥식, 김한수, 김상진 코치 등 6명과 결별한 것에 이어 이정훈 퓨처스팀 감독과도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아울러 두산은 포수 안승한, 내야수 서예일, 외야수 김태근, 양찬열 등 4명과도 재계약을 포기했다.
이 중 안승한과 서예일은 프런트와 코치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준비 중이다. 현재 이천에서 마무리 캠프를 함께하고 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