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 강원 초교생 초청 '과학창의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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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이 10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분교 초청 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2012년 11월 출범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과학 실험실로 개조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교 및 아동복지시설과 공익성 행사에 찾아가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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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미래재단이 10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원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분교 초청 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주요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거점 학교를 기준으로 인근에 전교생이 40명 미만이거나 11.5톤 트럭이 진입할 수 없어 수업 제공이 어려웠던 학교를 초청해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분교 초청 데이는 강원 영월군에 있는 연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정선, 횡성, 태백 등 강원 지역 14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수업에는 총 337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차량에 마련된 6가지 체험 시설을 친환경 에너지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자동차의 다양한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실험실’ 프로그램과 직접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분교 초청 데이는 첫발을 뗀 2018년 9월 이후 현재까지 총 2614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상 교육을 지원했다. 2012년 11월 출범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과학 실험실로 개조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교 및 아동복지시설과 공익성 행사에 찾아가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한다.
2024년 10월까지 누적 10만 3326명의 학생이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수업에 참여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니어 캠퍼스의 누적 이용객까지 더하면 총 21만 4111명의 아동이 주니어 캠퍼스를 체험했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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