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 이름, 끊임없이 구글링” 여친 보호 모드[할리우드비하인드]

젠데이아-톰 홀랜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톰 홀랜드가 젠데이아의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이유를 밝혔다.

톰 홀랜드는 최근 팟캐스트 '온 더 메뉴'에 출연해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 젠데이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방송에서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의 이름을 끊임없이 구글링한다고 밝혔다.

톰 홀랜드는 "소셜 미디어에 접속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앱을 삭제한다"면서 "가끔은 모든 것이 괜찮은지 확인한다. 구글에서 검색하고, 뉴스를 살펴보고, '우리는 괜찮아' 라고 말한다"고 전하며 여자친구 보호에 진심임을 알렸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지난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7년 파파라치에 의해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지난해 6월 톰 홀랜드는 인터뷰에서 "나는 행복하고 사랑에 빠졌다"면서 젠데이아를 향한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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