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얻고 싶은 수식어? ‘로코 여신 지켰다!’”(취하는 로맨스)[MK★현장]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11. 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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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 얻고 싶은 수식어로 '로코 여신'을 언급하며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김세정은 이번 작품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두 개가 있다. 제가 붙인 건 아니지만 감사하게도 '로코 여신'이라는 말을 해주셔서 잃지 않았다, 지켰다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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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 얻고 싶은 수식어로 ‘로코 여신’을 언급하며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세정은 이번 작품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저는 개인적으로 두 개가 있다. 제가 붙인 건 아니지만 감사하게도 ‘로코 여신’이라는 말을 해주셔서 잃지 않았다, 지켰다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라며 웃었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 얻고 싶은 수식어로 ‘로코 여신’을 언급하며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하나는 용주(극중 이름)와 맞닿아 있는 건데, 용주가 안되면 되게 하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처럼 ‘안 되면 되게 만드는 배우’, ‘해내게 하는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상암(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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