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상공인의 날' ST1 비즈니스 사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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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출고 고객 대상으로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달 18일까지 사례를 모집하며 최종 3명을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 200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달부터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일환으로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을 연내 출고하면 200만 충전 크레딧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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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출고 고객 대상으로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달 18일까지 사례를 모집하며 최종 3명을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 200만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형태를 최적화할 수 있는 섀시캡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개발 초기부터 국내 주요 유통 기업과 협력해 여러 고객의 니즈를 차량에 적극 반영했다. 개발 단계의 샘플 차량을 실제 업무에 투입, 물류와 배송 사업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차량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이달부터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일환으로 ST1 카고와 카고 냉동을 연내 출고하면 200만 충전 크레딧을 지원한다.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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