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말 안 듣고 동묘 다녀왔나?” 지드래곤, 형형색색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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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화려한 패션을 자랑했다.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타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사이버틱한 차와 상반된 알록달록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신곡 제목인 'POWER'가 적혀있는 모자에 분홍색 꽃무늬 손수건을 두건처럼 둘러 쓰며 독특한 패션을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데프콘 말 안 듣고 동묘 다녀왔나?", "지드래곤이라 가능한 패션이다", "정말 컬러풀하다", "개성있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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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지드래곤이 화려한 패션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11월 4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2여객터미널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타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사이버틱한 차와 상반된 알록달록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신곡 제목인 'POWER'가 적혀있는 모자에 분홍색 꽃무늬 손수건을 두건처럼 둘러 쓰며 독특한 패션을 완성했다.
빨간색 체크무늬 가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한 지드래곤은 리폼한 대형 샤넬백을 크로스로 맸다. 손가락은 형형색색의 네일아트와 반지로 알록달록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네티즌들은 "데프콘 말 안 듣고 동묘 다녀왔나?", "지드래곤이라 가능한 패션이다", "정말 컬러풀하다", "개성있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신곡 'POWER'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여전한 파워를 보여준 지드래곤은 '2024 MAMA'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지수진 sszz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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