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구"… 이병헌♥이민정, 자식농사 '대박'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축구실력을 자랑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병헌 아내 이민정이 평범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축구대회..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축구대회를 관람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아들 준후 군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이 수상한 최우수선수상 트로피를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이민정 아들은 농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며 남다른 농구 실력을 입증했던 바. 축구에서도 재능을 드러내 다시금 운동에 소질이 있음을 증명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