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애플 뮤직이 ‘찜’한 천의 목소리     

허민녕 기자 2024. 11. 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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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가 글로벌 대중 음악 플랫폼 애플 뮤직이 선보이는 '캐럴 캠페인'에 케이(K)팝 보이 그룹으로선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애플 뮤직이 기획한 '클래식 캐럴 커버드 2024'에는 한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위시로 아나스타샤 코베키나(AnastasiaKobekina), 다닐 트리포노프(Daniil Trifonov), 스미노 하야토(Hayato Sumino), 산사라(SANSARA)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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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 연말 글로벌 캠페인 ‘캐럴 커버드’에 케이(K)팝 보이그룹으로선 ‘유일’ 협업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린 보이넥스트도어 사진제공|애플 뮤직 KOZ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가 글로벌 대중 음악 플랫폼 애플 뮤직이 선보이는 ‘캐럴 캠페인’에 케이(K)팝 보이 그룹으로선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애플 뮤직 ‘클래식 캐럴 커버드’(Classic Carols Covered)는 매해 말 선보여온 시리즈로 레전드 캐럴을 인기 글로벌 아티스트와 매칭해 재해석, ‘커버 송’ 형태로 발표해왔다.

보이넥스트도어가 그들 스타일을 입혀 ‘재 단장’해 내놓게 된 캐럴은 ‘잇츠 비기닝 투 룩 라이크 어 랏 라이크 크리스마스.’(It’s Beginning ToLook A Lot Like Christmas) 1951년 발표된 곡으로, 페리 코모 마이클 부블레 등 수많은 팝스타를 통해 리메이크됐다.

애플 뮤직을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이게 된 일명 ‘보넥 버전 레전드 캐럴’ 관련, 보이넥스트도어는 팀 컬러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 생각해” 선곡했 단 후일담과 함께 “명곡을 멤버들 목소리로 들으니 새로운 매력이 느껴졌다” 자평했다.     

애플 뮤직이 기획한 ‘클래식 캐럴 커버드 2024’에는 한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위시로 아나스타샤 코베키나(AnastasiaKobekina), 다닐 트리포노프(Daniil Trifonov), 스미노 하야토(Hayato Sumino), 산사라(SANSARA)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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