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쓰레기 수거차량 넘어져…3명 경상
정다움 2024. 11. 4.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1시 47분께 광주 남구 양과동 광주광역위생매립장 인근 교차로에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쓰레기 수거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청소차에 탑승 중이던 작업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는 울타리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수거 차량이 좌회전하던 중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쓰레기 과적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4일 오후 1시 47분께 광주 남구 양과동 광주광역위생매립장 인근 교차로에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쓰레기 수거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청소차에 탑승 중이던 작업자 3명이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는 울타리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수거 차량이 좌회전하던 중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쓰레기 과적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da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돌덩이 넣고 피해자 행세까지 했지만…부메랑 된 '시신 유기' | 연합뉴스
- 베트남 여성,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서 요가…SNS서 논란 | 연합뉴스
- 스스로 넘어진 음주 오토바이에 뺑소니 오인신고 소동(종합) | 연합뉴스
- 부산 동구 공원서 백골 상태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한밤중 한라산서 4t 무게 자연석 훔치려다 등산로에 떨어뜨려 | 연합뉴스
- 백종원, 통영 해산물 축제 불편에 사과…"교훈 삼겠다" | 연합뉴스
- '독버섯' 오재원 방치한 결과는 '대리처방' 무더기 전력 누수 | 연합뉴스
- '프로포폴 상습 투약' 강남 병원장 수사…아내도 중독으로 숨져 | 연합뉴스
-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 연합뉴스
- 땅속 송유관 드릴로 구멍 내 석유 180L 훔친 일당 최대 징역6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