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美 대선 D-1… 백인 여성·젊은 남성 승패 가른다

김초희 디자이너 2024. 11. 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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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 결과는 백인 여성들과 젊은 남성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낙태 문제를 놓고 여성들의 결집에 막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 정책에서 소외된다 느끼고, 경제 측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 관심을 갖는 '청년층 남성'을 투표장으로 이끌어 내는 데 승패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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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선거 결과는 백인 여성들과 젊은 남성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낙태 문제를 놓고 여성들의 결집에 막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샤이 해리스'가 이번 판세를 바꿀수 있는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반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 정책에서 소외된다 느끼고, 경제 측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 관심을 갖는 ‘청년층 남성’을 투표장으로 이끌어 내는 데 승패가 달려 있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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