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곁들인 '냉장고를 부탁해' 기대…'흑백' 셰프 다 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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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최강록이 에드워드 리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새 시즌 출연을 확정했다.
4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최강록 셰프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 새 시즌에는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가 출연을 공식화했다.
에드워드 리와 최강록 셰프에 이어 또 다른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가 참가자로 나설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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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최강록이 에드워드 리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새 시즌 출연을 확정했다.
4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최강록 셰프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강록 셰프는 2013년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자다. 당시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등의 독특한 화법을 선보이며 온라인상에서 밈을 생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도 "나야, 들기름"이라는 어록을 내놔 주목받았다.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다른 셰프들이 높은 화제성에 힘입어 각종 행사에 출연하는 것과 달리, 최강록은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해왔다. 그의 차기 방송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 새 시즌에는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가 출연을 공식화했다. 에드워드 리와 최강록 셰프에 이어 또 다른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가 참가자로 나설지 관심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9년 종방 후 5년 만에 돌아오는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15분 만에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로 색다른 음식을 만드는 콘텐츠로 사랑받으며 여러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를 배출해냈다.
새로운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2월 첫 방영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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