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곁들인 '냉장고를 부탁해' 기대…'흑백' 셰프 다 모이나

마아라 기자 2024. 11. 4.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 셰프 최강록이 에드워드 리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새 시즌 출연을 확정했다.

4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최강록 셰프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 새 시즌에는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가 출연을 공식화했다.

에드워드 리와 최강록 셰프에 이어 또 다른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가 참가자로 나설지 관심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록 셰프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스타 셰프 최강록이 에드워드 리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새 시즌 출연을 확정했다.

4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최강록 셰프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강록 셰프는 2013년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자다. 당시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등의 독특한 화법을 선보이며 온라인상에서 밈을 생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도 "나야, 들기름"이라는 어록을 내놔 주목받았다.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다른 셰프들이 높은 화제성에 힘입어 각종 행사에 출연하는 것과 달리, 최강록은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해왔다. 그의 차기 방송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 새 시즌에는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가 출연을 공식화했다. 에드워드 리와 최강록 셰프에 이어 또 다른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가 참가자로 나설지 관심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9년 종방 후 5년 만에 돌아오는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15분 만에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로 색다른 음식을 만드는 콘텐츠로 사랑받으며 여러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를 배출해냈다.

새로운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2월 첫 방영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