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11월 견본주택 오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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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대전 서구에 조성하는 864세대 대단지 아파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11월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145㎡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이달 8일 오픈 예정이며,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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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대전 서구에 조성하는 864세대 대단지 아파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11월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145㎡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동간 거리를 넓게 하여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중앙광장과 넓은 조경을 조성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1.68대로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다.
대전 아파트 최초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호텔수준의 사우나와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키즈플레이룸, 프리미엄급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공유 오피스 등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편의성도 좋다.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 이용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 대전역이 인근에 있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잘 발달되어 있다. 대덕대로, 갈마로, 동서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대전 내 어디로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지선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등 쇼핑 및 문화 시설과 더불어 다채로운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대전시청, 서구청, 정부대전청사, 대전지방법원 등 다양한 행정 시설도 밀집해 있어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전의 대표적인 명문 학군지인 둔산동의 교육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도 갖췄다. 대전 서구 지역의 명문 초·중·고등학교들과 더불어 수백 개의 학원 시설이 밀집해 있어 자녀 교육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단지는 인공지능(AI)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AICT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개선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AI 월패드를 도입해 음성으로 쉽고 편리하게 세대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공동현관 자동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하여 세대 앞까지 손을 대지 않고 한번에 출입이 가능하게 해준다.
게다가 안면인식 시스템을 통해 커뮤니티센터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AI 자율주행 로봇도 도입될 예정이다. 순찰로봇이 경비원과 협업으로 사각지대 없이 순찰업무를 수행하여 단지 내 안전을 강화했고,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청소 로봇의 주기적인 청소 활동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한다. 스마트 카페테리아에서는 서빙로봇이 서빙업무를 수행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 비용의 절감 또한 기대하고 있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이달 8일 오픈 예정이며,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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