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11월 25일 첫 싱글…올해 '라스트 벨'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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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투어스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투어스 멤버들은 새 앨범을 통해 끝이 아닌 또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라며 팬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투어스의 새 앨범 예약 판매는 금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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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투어스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투어스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 싱글 '라스트 벨'(Last Bell)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라스트 벨'은 한 해를 마무리할 때,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다.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뜻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투어스 멤버들은 새 앨범을 통해 끝이 아닌 또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라며 팬 기대를 당부했다.
로고 모션 영상도 오픈했다. 어스름한 밤 교실에는 풍선, 콘페티가 흩뿌려졌다. 창문 밖 불꽃놀이도 펼쳐졌다. 적막한 교실과 대비됐다.
투어스는 롱런 행진 중이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미니 2집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여전히 차트인 중이다.
관계자는 "투어스는 지난 1월 데뷔하며 2024년 문을 열었다. 끝도 의미 있게 장식할 것"이라며 "음악 스펙트럼을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투어스의 새 앨범 예약 판매는 금일부터 시작된다.
<사진=디스패치DB,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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