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드넛, ‘에듀테크 프론티어 2024’ 성공적 종료

< 사진 제공 : 주식회사 코드넛 >

에듀테크 플랫폼 퀘스트북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코드넛이 개최한 ‘에듀테크 프론티어 2024’ 오프라인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퀘스트북의 새로운 기능들을 체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퀘스트북은 교육자들에게 AI 기반 학습 지원, 디지털 교재 제작, 학습 이력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인다. 클라우드 기반의 학습 자료 접근성을 강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교육자와 학습자 모두에게 직관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세미나에서 이러한 기능들이 시연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디지털 교재 제작의 편리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 참석자는 “퀘스트북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교육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퀘스트북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AI 튜터를 활용한 맞춤형 피드백 제공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고, 교육자는 학습자의 이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도를 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 이 기능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퀴즈 및 평가 도구의 편리성’과 ‘콘텐츠 저작 도구의 유연성’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일부는 “저작 도구 사용이 다소 복잡하다”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코드넛은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퀘스트북은 중학교와 초등학교 선생님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고등학교 선생님들도 대상 사용자로 언급되었다. 교육자들은 AI 기술을 통한 콘텐츠 생성의 가능성과 디지털 교재의 효율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코드넛은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코드넛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퀘스트북의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퀘스트북은 종이 기반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학습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퀘스트북은 수업과 현장 교육에서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코드넛은 이러한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