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트로트 전국투어 연다… 오늘(4일) 서울 공연 티켓 오픈
박서연 기자 2024. 11. 4. 14:18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린(LYn)이 특별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린의 2024-25 전국투어 콘서트 'Queen of Serenade (퀸 오브 세레나데)'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4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됐다.
'Queen of Serenade'는 MBN '현역가왕'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린의 트로트 콘서트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전주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린은 이번 콘서트에서 '린표 트로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특히 몰입도 높은 라이브와 깊이 있는 감성 보이스로 관객들이 다채롭게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간 독보적 감성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린이 'Queen of Serenade'로 펼쳐낼 특별한 라이브 무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린의 2024-25 전국투어 콘서트 'Queen of Serenade' 서울 공연은 오는 12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지역별 티켓이 순차 오픈된다.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325E&C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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