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재개봉 '노트북', 16만명 돌파…좌판율 2위

정유진 기자 2024. 11. 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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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트북'(감독 닉 카사베츠)이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재개봉 누적 관객수 16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트북'은 개봉 4주 차에도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16만 4735명을 동원, 16만 관객을 돌파했다.

20년 만에 재개봉한 '노트북'은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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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노트북'(감독 닉 카사베츠)이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재개봉 누적 관객수 16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트북'은 개봉 4주 차에도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16만 4735명을 동원, 16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이 영화는 입소문 흥행의 척도라 불리는 좌석판매율에서도 '베놈: 라스트 댄스' '아마존 활명수' '보통의 가족'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과 한국 영화들을 제치고 전체 2위를 기록했다.

20년 만에 재개봉한 '노트북'은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다.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아름답고 풋풋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자, 사랑이 귀해진 시대에 운명적이고 순애보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로맨스 영화의 클래식으로 여겨진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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