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Easy Lover' 컴백 D-DAY…'30주년 새 소울펑크'

박동선 2024. 11. 4.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영의 30주년 JYP 소울이 곧 다시 시작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이 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이지 러버) 발표와 함께 컴백행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이지 러버)로의 컴백행보와 함께, 매주 일요일 밤 9시20분 방영되는 KBS2 '더 딴따라' 심사위원 활약을 더한 음악행보를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진영의 30주년 JYP 소울이 곧 다시 시작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이 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이지 러버) 발표와 함께 컴백행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새 싱글 'Easy Lover'(이지 러버)는 지난해 11월 'Changed Man'(체인지드 맨) 이후 약 1년여 만의 컴백작이다.

신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는 '만나서는 안 될 사람에게 빠져들어 멈추지 못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모던소울 펑크곡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어머님이 누구니', 'Honey'(허니) 등의 블루스 요소와 '날 떠나지마', '너뿐이야' 등의 메이저 감성을 아우르는 곡 분위기는 차주영·이이경과 함께한 누아르 풍 뮤비스토리와 함께 JYP스러운 색다른 에너지감을 느끼게 한다.

박진영은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이지 러버)로의 컴백행보와 함께, 매주 일요일 밤 9시20분 방영되는 KBS2 '더 딴따라' 심사위원 활약을 더한 음악행보를 펼친다. 또한 12월27~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Still JYP'(스틸 제이와이피)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