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차은우·문가영,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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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차은우·문가영이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
4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성시경·차은우·문가영이 오는 2025년 1월4~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오는 2025년 1월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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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성시경·차은우·문가영이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호흡을 맞춘다.
4일 골든디스크어워즈 사무국은 '성시경·차은우·문가영이 오는 2025년 1월4~5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세 사람 모두 양일간 MC 마이크를 잡는다. 성시경은 9년째 골든디스크 MC로 인연을 이어간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매끄럽게 진행하는 성시경은 이번에도 안정적으로 시상식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은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골든디스크 MC를 맡는다. 수상자가 아닌 MC로는 지난해 처음 골든디스크 무대에 오른 차은우는 깔끔한 진행은 물론이고 선배 성시경과 함께 꾸민 스페셜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다. 39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새롭게 MC로 합류한 문가영은 이번 골든디스크의 기대 포인트다. 문가영의 합류로 환상적인 조합의 골든디스크 MC 라인업이 완성됐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의 소유자인 문가영은 글로벌 K팝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함께 열연한 차은우와 문가영이 이번에 진행자로 재회한다는 점에서 팬들이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오는 2025년 1월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다. 해외 개최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일본을 찾는 건 26회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개최 이후 두 번째다. 1월 4일엔 디지털 음원 부문, 5일엔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한편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부문별 후보는 오는 12월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포먼스 라인업은 12월 초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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