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중국 무비자 입국… 노랑풍선·참좋은여행 등 여행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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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혀 수혜 기대감으로 여행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중국이 처음으로 무비자 대상에 한국을 포함시키면서 국내 여행사를 통한 중국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행사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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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혀 수혜 기대감으로 여행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 53분 기준 노랑풍선(104620)은 전 거래일 대비 29.89% 상승한 5780원에, 참좋은여행(094850)은 29.98% 상승한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모두투어(080160)는 15.98% 오른 1만 1320원, 하나투어(039130)는 7.29% 오른 5만 1500원, 레드캡투어(038390)는 2.22% 오른 1만 615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기간 중국을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이 처음으로 무비자 대상에 한국을 포함시키면서 국내 여행사를 통한 중국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여행사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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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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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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