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 4일 특별공급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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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의 특별공급이 4일(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 중이다.
신축이 희소한 의왕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공급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는 평가다.
'의왕고천 디에트르'의 분양가는 3.3㎡당 약 1,777만원부터 책정되어 공사비 급등 속에서도 합리적인 수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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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3.3㎡ 당 약 1,777만원부터 책정
단지의 견본주택은 지난 10월 30일(수) 오픈하였는데, 지난 1일(금)~3일(일)사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북적였다. 신축이 희소한 의왕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공급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는 평가다.
의왕시는 최근 분양한 ‘의왕센트라인데시앙’이 전용면적 84㎡ 기준 9억원대(최고가 기준)에 달했음에도 공급재개 후 단기간 완판될 정도로 신축 단지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의왕고천 디에트르’의 분양가는 3.3㎡당 약 1,777만원부터 책정되어 공사비 급등 속에서도 합리적인 수준을 보인다.
단지는 경수대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양재, 사당 등 서울 강남권에 자차 약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도보권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가칭, 예정)’ 등 호재도 있어 우수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에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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