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子에게 무슨 일이? 시련 닥쳐 병원行(오덕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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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병원 진료를 마친 후 아들의 옷 쇼핑에 나선 황보라는 "우인이가 너무 커서 옷이 하나도 안 맞는다. 그래서 꼬까옷 사러 왔다. 우인이는 금방금방 크니까 기획 할인 스타일로 가자. 엄마가 비싼 건 못 사준다. 기획전으로 싸게 다량으로 구입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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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11월 3일 공개된 채널 '�p�' 콘텐츠 '오덕이 엄마'에는 '우인이에게 닥친 시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의료진은 황보라의 아들 우인 군의 몸 상태를 보며 "땀띠가 이렇게 습진이 된다. 그래서 스테로이드 연고도 비상으로 가지고 계셔야 한다. '아기 동전습진'이라고 이런 게 생기는데 돌 때까지도 중간 중간 자꾸 생긴다. 여기 없어지면 다리에 나고. 다른 이유는 없고 피부가 그냥 약해서 그렇다. 꼭 아토피는 아니다. 우리 몸에는 원래 곰팡기 균이 항상 있다. 곰팡이가 동그란 모양을 형성한다. 이거는 보습만 잘 해주면 된다. 건조해서 피부가 약해지기도 하지만 땀띠 나서도 약해진다. 로션 잘 발라주고 보습 잘 해주고 만약에 빨개지거나 심해지면 스테로이드 연고도 살짝 발라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병원 진료를 마친 후 아들의 옷 쇼핑에 나선 황보라는 "우인이가 너무 커서 옷이 하나도 안 맞는다. 그래서 꼬까옷 사러 왔다. 우인이는 금방금방 크니까 기획 할인 스타일로 가자. 엄마가 비싼 건 못 사준다. 기획전으로 싸게 다량으로 구입하자"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본명 김영훈)과 결혼했으며 올해 5월 득남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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