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채현 “아일릿=순수한 생명체, 귀여워 키링으로 만들고파” (가요광장)

왼쪽부터 채현 유진/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케플러 채현이 후배 그룹 아일릿에 대한 팬심을 내비쳤다.

11월 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스테이씨 아이사-재이, 케플러 김채현-최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현은 친해지고 싶은 그룹에 대해 "아일릿 분들이 너무 귀여워서 키링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채현은 "유진 언니가 지나갈 때 '빨리 얘기해'라고 했었다. 순수한 생명체를 더럽히는 느낌이라서 얘기를 못 꺼내겠더라"며 "만지면 부서질 것 같고 그런 느낌이라 멀리서 하트눈 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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