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근황, 창업 준비하더니 만신창이 “관절염에 마디마디 부어”

배효주 2024. 11. 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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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미용사 자격증 취득에 열중하는 근황을 밝혔다.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11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상처투성이인 손을 공개해 호기심을 불러왔다.

이지현은 운영 중인 채널을 통해 국숫집 창업을 준비하는 근황을 밝힌 바.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를 앓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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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소셜 미디어
이지현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지현이 미용사 자격증 취득에 열중하는 근황을 밝혔다.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11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상처투성이인 손을 공개해 호기심을 불러왔다.

사진과 함께 이지현은 "아픈 척하지 마. 합격할 때까지 당근은 없을 줄 알아"라며 "열 손가락 관절염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많이 부었어요. 원래 예쁜 손은 아니었지만 참 튼실하고 성실한 제 손이랍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학원에서 들은 조언은 마네킹을 많이 사랑해 주라네요. 꼴도 보기 싫었는데. 그래서 오늘 집에서 하는 저녁 연습은 사랑부터 해주고 시작합니다"라며 마네킹을 끌어안은 모습도 공개했다.

이지현은 운영 중인 채널을 통해 국숫집 창업을 준비하는 근황을 밝힌 바. 이에 대해 "노후 계획에 대해 많이 고민해 봤다"면서 "너무 힘든 일이 아닐까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배워보는 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끝에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를 앓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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