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김민주 “아이즈원은 가족과 같은 존재” 첫 팬미팅 예고도 [DA: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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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인 배우 김민주가 영화 '청설'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가운데, 아이즈원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청설 개봉을 앞두고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김민주는 자신의 첫 주연 영화를 촬영하며 겪은 일들에 대해 언급했다.
또 김민주는 첫 주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아이즈원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의 첫 주연 영화 개봉을 앞둔 김민주는 이달 말 첫 단독 팬미팅까지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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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은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용준(홍경 분)과 여름(노윤서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연애 스토리를 담았다.
김민주는 꿈을 위해서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여름의 동생 가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민주는 이번 영화에서 힘든 상황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을 잘 표현했다. 배역인 가을에 매우 잘 어울린다는 의미로 김민주는 ‘가을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영 선수인 가을을 연기하기 위해 준비한 내용, 또 조금은 다가가기 어려운 수어 연습에 대한 마음가짐과 연습 과정 등을 전했다.
또 김민주는 첫 주연 영화 개봉을 앞두고 아이즈원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까지도 모두와 함께 연락을 주고받는다는 것.
또 “처음 사회로 나와서 만난 친구”라며, “몇 년을 같이 보냈기 때문에 너무 소중하다. 그만큼 서로 많이 응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주 만나는 멤버에 대해서는 “워낙 인원이 많기 때문에 그때 그때 시간 맞는 멤버와 만나 밥 먹고 영화 보고 수다 떨고 한다”라고 밝혔다.
실제 김민주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전참시)에 출연해 리더 권은비의 집에서 최예나와 함께 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아이즈원 멤버 모임의 리더는 실제 그룹을 이끈 권은비라며 “은비 언니는 아직도 우리한테 있어서 리더”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의 첫 주연 영화 개봉을 앞둔 김민주는 이달 말 첫 단독 팬미팅까지 앞두고 있다.
김민주는 지난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뒤, 2022년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김민주는 지난 5월 방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극 중 전미도의 배역인 오윤진의 아역으로 출연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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