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 견본주택 인파 몰려 `인산인해`

연소연 2024. 11. 4.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의 견본주택(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이 지난 10월 30일 오픈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오픈 일정을 평일로 결정하였다"며 "그럼에도 주말 사이 수많은 분들이 방문하며 견본주택 내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근 전용 84㎡ 9억원대(최고가 기준) 분양 단지 공급재개후 단기간 완판 달성
4일 특별공급 진행 중...5일 1순위 청약 진행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의 견본주택(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원)이 지난 10월 30일 오픈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오픈 일정을 평일로 결정하였다"며 "그럼에도 주말 사이 수많은 분들이 방문하며 견본주택 내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기의 배경에는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의 비율이 높은 의왕시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신축 아파트 공급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최근 분양한 '의왕센트라인데시앙'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전용면적 84㎡ 기준 9억원대(최고가 기준)에 달했음에도 공급재개 후 단기간 완판되며 신축 단지의 인기를 입증했다.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약 6억 500만원(3.3㎡ 당 약 1,777만원부터 책정)부터 책정되었다. 단지는 금일 특별공급을 접수받고 있으며, 오는 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오후 5시 30분사이 가능하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