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최강록"…'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확정

서지현 기자 2024. 11. 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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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강록 셰프가 출전한다.

12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강록 셰프가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최강록 셰프는 지난 2013년 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최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도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다만 높은 화제성과 달리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했던 그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을 알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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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강록 / 사진=JT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강록 셰프가 출전한다.

12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강록 셰프가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최강록 셰프는 지난 2013년 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최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도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다만 높은 화제성과 달리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했던 그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을 알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요리 실력과 더불어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나야 들기름" 등 '휴먼강록체'라고 불릴 만큼 독특한 화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어록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지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심사위원 강레오 셰프와의 뜻밖의 '브로맨스'가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재차 화제가 되고 있어, 이번 '냉부해'에서 만들어갈 새로운 '케미'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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