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Last Bell'로 3연타 흥행 도전

김현숙 기자 2024. 11. 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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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WS(투어스)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Last Bell'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TWS는 어느덧 세 번째 활동에 진입하며 전작에 이어가는 3연타 흥행에 도전한다.

지난 1월 데뷔하며 2024년의 문을 연 TWS의 이번 컴백에 대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시작과 끝을 의미 있게 장식할 이들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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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싱글 'Last Bell'로 5개월 만에 컴백...새로운 감정의 시작

(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Last Bell'을 발매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TWS는 컴백 소식과 함께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Last Bell'의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며 신보에 대한 힌트를 전하기도 했다. 

'Last Bell'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TWS는 이번 앨범을 통해 끝이 아닌 또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공개된 로고 모션 영상 속 화면은 해가 진 밤의 교실을 비춘다. 풍선과 콘페티가 흩뿌려져 있고, 창문 너머로 폭죽 소리와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칠판에는 분필로 그린 듯한 'Last Bell' 로고가 빛나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적막한 교실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화려한 축제의 흔적들이 대조되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6월 발매된 미니 2집 'SUMMER BEAT!'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TWS는 어느덧 세 번째 활동에 진입하며 전작에 이어가는 3연타 흥행에 도전한다.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모두 현재까지도 음원 차트에 꾸준히 오르내리며 식지 않는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월 데뷔하며 2024년의 문을 연 TWS의 이번 컴백에 대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시작과 끝을 의미 있게 장식할 이들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TWS의 싱글 1집 'Last Bell' 일반반과 위버스반의 예약판매는 4일 오전 11시부터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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