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트북> 재개봉 16만 관객 돌파…놀라운 흥행력
영화 <노트북>이 개봉 4주차 주말까지 재개봉 누적 관객수 16만 관객을 돌파하고, 전체 영화 좌석판매율 전체 2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노트북>이 개봉 4주차에도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개봉 4주차 주말까지 164,735명을 동원하며 16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입소문 흥행의 척도라 불리는 좌석판매율에서도 <베놈: 라스트 댄스>, <아마존 활명수>, <보통의 가족>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과 한국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2위를 기록하며 <노트북>의 놀라운 흥행력을 입증했다.
영화 <노트북>은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아름답고 풋풋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자, 사랑이 귀해진 시대에 운명적이고 순애보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다채로운 리뷰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명작은 명작인 이유가 있더라고요”, “로맨스 영화의 고전이자 꼭 봐야 할 명작”, “진정한 사랑은 이런 것.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영화”,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20년전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사랑의 아름다움이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등 N차 관람객은 물론 영화를 처음 접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20년 만에 재개봉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위대한 로맨스 클래식 영화 <노트북>은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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