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아이사 “실제로 챗GPT 많이 써, 외국에서 이럴 때 사용” (가요광장)

하지원 2024. 11. 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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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아이사가 신곡 'GPT'를 소개했다.

스테이씨는 10월 30일 새 싱글 'l (닷닷닷)' 타이틀곡 'GPT'로 컴백했다.

케플러 유진은 스테이씨의 'GPT' 무대를 본 소감에 대해 "춤이 너무 인상적이더라. 핸드폰을 들고 뭔가를 계속 찾는 것들이 귀엽더라. 표정도 너무 귀여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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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재이 아이사/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스테이씨 아이사가 신곡 'GPT'를 소개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스테이씨 아이사-재이, 케플러 김채현-최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테이씨는 10월 30일 새 싱글 ‘…l (닷닷닷)’ 타이틀곡 ‘GPT’로 컴백했다.

아이사는 "이번에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나왔다. 이번에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는데 나한테 계속 딱딱하게 답만 하는 상대를 GPT에 비유했다"며 "망한 짝사랑"이라고 표현했다.

GPT를 사용하냐는 질문에 아이사는 "완전 많이 한다. 굉장히 많은 답을 해준다. 외국에 나갔을 때 '어떻게 물어봐야 하지?' 할 때 문장을 번역해 달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케플러 유진은 스테이씨의 'GPT' 무대를 본 소감에 대해 "춤이 너무 인상적이더라. 핸드폰을 들고 뭔가를 계속 찾는 것들이 귀엽더라. 표정도 너무 귀여웠다"라고 했다. 채현은 "개인적으로 팬분들의 함성소리랑 하트 응원법이 너무 귀여워서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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