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X김성균 경찰서 투샷 “5년 지난 후에도 정의에 불타”(열혈사제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길과 김성균의 '경찰서 투샷'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 김남길과 김성균이 구담 경찰서에서 다시 의기투합하는 장면이 포착돼 불길함을 자아낸다.
극 중 김해일(김남길)과 구대영(김성균)이 사건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급하게 구담 경찰서에 온 상황.
그와 동시에 "한껏 물오른 케미로 1회부터 멋짐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할 김남길과 김성균의 활약을 응원해달라"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남길과 김성균의 ‘경찰서 투샷’이 공개됐다.
11월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이와 관련 김남길과 김성균이 구담 경찰서에서 다시 의기투합하는 장면이 포착돼 불길함을 자아낸다. 극 중 김해일(김남길)과 구대영(김성균)이 사건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급하게 구담 경찰서에 온 상황. 참혹한 표정으로 사건에 대한 설명을 듣던 김해일은 갑자기 격분한 얼굴로 변신하고, 구대영은 황당한 표정을 지어 의문을 안긴다.
또한 김해일과 구대영은 경찰서 복도에서 엉뚱하지만 완벽한 연막작전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복도에 있는 자판기 앞에서 음료수를 뽑는 척하며 은밀한 독대를 나누는 것. 김해일은 긴 학다리가 돋보이는 모델 포즈로 시선을 분산시킨 채 작전을 지시하고, 구대영은 비장한 포즈로 결연함을 뽐내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5년 전 악의 무리를 처단하고, 평화의 시대를 맞았던 구담구에서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정의 구현을 위해 나설 두 사람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김남길과 김성균은 ‘척하면 척’하는 환상 호흡으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끌어올렸다. 김남길이 비밀스러운 기운을 그려내기 위해 멋있지만 엉뚱한 첩보 포즈 같은 행동을 취하자, 김성균 역시 자연스럽게 결연한 포즈로 받아쳐 유쾌함을 더한 것. 이에 보고 있던 스태프들은 “역시는 역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두고 “5년이 지난 후에도 김해일과 구대영이 정의에 불타고 있음을 알리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그와 동시에 “한껏 물오른 케미로 1회부터 멋짐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할 김남길과 김성균의 활약을 응원해달라”라고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37억 집 해왔는데 공금 빼돌려” 트리플스타 전처, 왜 작심 폭로했나(연예뒤통령)
- “이도현 싸움 잘 하냐?” ♥임지연 런던서 물오른 미모 자랑, 반응 후끈
- 조세호, 결혼식 900명 하객 홀대 의혹 “재산 순 자리배치?”에 청문회 변질(놀뭐)[어제TV]
- 故김수미 생전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 각별 “엄마 가지마” 오열
- 미나 “4강 가니까 가슴 밖에 안 남아” 2002년 월드컵 승리마다 옷 잘랐다(가보자고)
- ‘송종국 전처’ 박연수, 복수 언급 1년 만에 옐로 카드 “법 앞 약속 지켜라”[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