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입증' 지드래곤, 패션 영향력 여전... '지압 슬리퍼'도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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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7년 만에 발표한 신곡 'POWER'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가 착용한 지압 슬리퍼까지도 큰 화제가 되며 일부 사이트에서 품절이 되기도 했다.
지드래곤이 착용한 제품은 온라인상에서 만 원 정도의 판매되는 지압 슬리퍼로, 실제로 지드래곤이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사이트에서는 품절이 되기도 하며 팬들끼리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의 링크를 공유하는 등 '품절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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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지호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7년 만에 발표한 신곡 ‘POWER’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가 착용한 지압 슬리퍼까지도 큰 화제가 되며 일부 사이트에서 품절이 되기도 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지압 슬리퍼 신고 다니는 지디”라는 제목의 글이 퍼졌다. 이는 지드래곤이 개인 계정에 올린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담은 게시물로, 특히 대중의 시선을 끈 것은 그가 신고 있는 지압 슬리퍼였다.
평소 명품 브랜드의 패션을 자주 선보이는 지드래곤의 의외의 모습에 팬들은 “지드래곤도 지압 슬리퍼를 신는구나”, “(지압 슬리퍼가) 품절되기 전에 빨리 사야겠다”, "건강 전도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이 착용한 제품은 온라인상에서 만 원 정도의 판매되는 지압 슬리퍼로, 실제로 지드래곤이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사이트에서는 품절이 되기도 하며 팬들끼리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의 링크를 공유하는 등 '품절대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의 신곡 ‘POWER’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서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등 15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일본, 노르웨이, 싱가포르 등 13개국에서는 10위권 내에 진입해 총 28개국에서 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역시 1일 밤 11시 기준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하며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에서도 지드래곤의 저력은 여전하다.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일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이번 컴백을 통해 ‘차트 이터’로서 다시 한번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POWER' MV 캡처,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지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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