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쇼츠]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기리며 도심 한복판서 플래시몹
엄윤주 2024. 11. 4. 12:51
붉은색 가죽 자켓, 그리고 장발의 긴 곱슬머리.
마이클 잭슨이 다시 돌아온 걸까요?
현지시각으로 지난 2일 칠레 산티아고 도심 한복판에서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을 위한 플래시몹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수백 명의 팬들이 한 데 모여 명곡 '스릴러'의 안무를 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인데요.
이번 행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최됐다고 합니다.
마이클 잭슨이 우리 곁을 떠난 지는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가 남기고 간 음악이 대중문화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도 유효한 것 같네요.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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