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몸값 후려치니 여기저기서 난리' 토론토와 탬파베이도 영입 경쟁 뛰어드나?...평균 연봉이 800~1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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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싸면 관심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도 김하성 영입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어 "김하성을 영입하는 것은 탬파베이가 검증된 내야수를 확보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가 될 수 있다. 그의 타격, 속도, 탁월한 수비 조합은 탬파베이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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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FA 시장에 나오자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빅마켓 팀은 물론이고, 스몰마켓까지 덤벼들고 있다.
김하성을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 팀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였다.
그런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도 김하성 영입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루제이스 내이션은 4일(한국시간) 토론토가 평균 연봉이 800~1000만 달러인 김하성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돈으로 FA 유격수 2위인 그를 영입하는 것은 '거저'라고 했다.
토론토는 김하성이 포스팅으로 빅리그 진출 시 그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또 BVN스포츠는 "탬파베이가 신속하게 행동한다면 오프시즌 동안 김하성을 확보해 유격수 입지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러한 움직임은 팀이 다가오는 시즌에 더 강력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동시에 로스터의 중요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하성을 영입하는 것은 탬파베이가 검증된 내야수를 확보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가 될 수 있다. 그의 타격, 속도, 탁월한 수비 조합은 탬파베이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김하성은 후려친 몸값에 팀을 골라야 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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