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7천 명 배치‥박격포·야간투시경 무장"
김윤미 yoong@mbc.co.kr 2024. 11. 4. 12:28
[정오뉴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7천여 명이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됐으며, 60mm 박격포와 피닉스 대전차유도미사일 등으로 무장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2일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은 북한군이 최소 28대의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군용 수송기로 전선으로 배치됐다며 이 같이 전하고 야간 투시경, 열 화상 카메라 같은 장비도 지급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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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기자(y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52671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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