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50억 자산가면서 "2살 어린 박진영, 성공해서 어렵다"('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JYP 박진영에 대해 이야기 했다.
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고정 게스트 김태진이 출연,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김태진은 퀴즈쇼 문제를 풀던 중 "내일 스폐셜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게스트로 박명수보다 2살 동생인 박진영이 출연한다"고 언급하자, 박명수는 "왜 나온다고 했냐. 사람 부담되게. 출연하면 '라디오쇼'가 화제가 되지만 부담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박명수가 JYP 박진영에 대해 이야기 했다.
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고정 게스트 김태진이 출연,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김태진은 퀴즈쇼 문제를 풀던 중 "내일 스폐셜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게스트로 박명수보다 2살 동생인 박진영이 출연한다"고 언급하자, 박명수는 "왜 나온다고 했냐. 사람 부담되게. 출연하면 '라디오쇼'가 화제가 되지만 부담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진이 "왜 많이 어렵냐"고 묻자, 박진영은 "좋긴한데 부담된다. 성공해서 어렵다"라며 "그냥 박진영이면 막하겠는데, JYP지 않냐"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박명수는 "내가 득볼 것도 없으니까 (그냥) 막 하겠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얼마나 버셨냐'는 질문에 "유튜브에 나온 거 반"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박명수는 올해 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 읽기' 콘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박명수 재산이 300억 넘는다'는 댓글을 발견하고는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필립♥’ 미나, 어머니 사망 직접 목격한 심경 “익사 아니어서 다행”…
- '신라호텔 결혼' 조세호, 하객 홀대 논란 "재산순 자리 배치, 유재석만…
- 유민상♥한윤서 개그맨 부부 탄생되나..“400억이랑 결혼합니다” (뉴민상…
- [SC이슈] '불법도박' 이진호, '돈 떼인' 이수근 뒤에서 폭소…환장의…
- 장인이 허락한 장모♥사위의 불륜→결혼까지..막장 러브스토리 (프리한19)…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