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美 대선 향한 작심발언 “우리 돈 많이 나갈까 걱정”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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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에 우려를 표했다.
이날 박명수는 미국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흉내내는 청취자와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시각으로 내일(5일) 펼쳐지는 미국 대선에 박명수는 "걱정이다"고 운을 떼며 "누가 되냐에 따라서 크게 변화는 없겠지만 우리 돈이 많이 나갈까 봐 걱정된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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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에 우려를 표했다.
11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로 진행된 가운데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미국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흉내내는 청취자와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지 시각으로 내일(5일) 펼쳐지는 미국 대선에 박명수는 "걱정이다"고 운을 떼며 "누가 되냐에 따라서 크게 변화는 없겠지만 우리 돈이 많이 나갈까 봐 걱정된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청취자는 서툰 영어 솜씨로 박명수와 대화를 이어 나갔다. 박명수가 "내일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냐"고 묻자 청취자 역시 "잘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명수는 "당선되면 한미관계 잘 좀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도 많이 알지 못한다. 깊게 들어가면 실수할 것 같으니까 여기서 정리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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