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난감함은 처음…'192cm' 오상욱, 거울보다 큰 탓에 어딘가 엉성한 포즈

정다연 2024. 11. 4.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이 큰 키를 실감케 했다.

오상욱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특히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선 그는 거울이 자신의 키보다 작은 탓에 보통은 고개를 숙이지만 오상욱은 등까지 살짝 숙여 키를 실감케 했다.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을 기록하며 '펜싱 황태자'라고 불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오상욱 SNS
사진=오상욱 SNS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이 큰 키를 실감케 했다.

오상욱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오상욱은 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한 듯한 모습. 특히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선 그는 거울이 자신의 키보다 작은 탓에 보통은 고개를 숙이지만 오상욱은 등까지 살짝 숙여 키를 실감케 했다.

오상욱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을 기록하며 '펜싱 황태자'라고 불리고 있다. 더불어 192cm의 훤칠한 키, 그리고 훈훈한 외모까지 주목받으며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