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총괄본부, ‘한국 경륜 30년사’ 발간
박순규 2024. 11. 4.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0여 쪽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30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발전해 온 한국 경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1부는 1988년 서울올림픽 유산인 잠실 자전거 경기장을 활용하고 국민의 여가선용, 국민체육의 진흥 도모, 지방재정 확충 등을 위한 초창기 한국 경륜의 출발 과정, 세계 최대 규모 실내 자전거 경기장인 광명스피돔 시대의 개막,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30년의 역사가 순차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1994년 잠실 경륜장에서 시작된 한국 경륜 30년의 역사를 담은 ‘한국 경륜 30년사(부제: 30년의 경륜 스포츠의 길이 되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300여 쪽으로 구성된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30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발전해 온 한국 경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1부는 1988년 서울올림픽 유산인 잠실 자전거 경기장을 활용하고 국민의 여가선용, 국민체육의 진흥 도모, 지방재정 확충 등을 위한 초창기 한국 경륜의 출발 과정, 세계 최대 규모 실내 자전거 경기장인 광명스피돔 시대의 개막,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30년의 역사가 순차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한편, 제2부는 숫자로 살펴본 한국 경륜의 다양한 기록, 30주년 기념 좌담회, 경륜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과 선수들의 인터뷰, 역대 그랑프리 경륜 우승자 등의 내용이 다양한 사진과 어우러져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한국 경륜 30년사는 경륜 누리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전자책 형태로 볼 수 있다."라고 말하며, "한국 경륜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이 담긴 디지털 역사관도 함께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규탄하는 민주당…의원총회서 '계엄법 개정안' [TF포착]
- 한동훈 "尹, 명태균 의혹 사과·인적 쇄신 등 조치해야"
- 윤 '김영선 좀 해줘' 통화 공개…법적 쟁점 따져보니
- 11월은 이재명 '운명의 달'…김혜경·이화영 선고까지
- 녹취록 파장에 '최대 위기' 與…무의미해진 특별감찰관?
- [美 대선③] 트럼프 집권시 한국 경제 '암중모색'
- [美 대선④] 불확실성 해소? 해리스 당선 시 주요 산업 영향
- 수업 거부하는 아동 팔 잡고 "야, 일어나"…대법, 아동학대 불인정
- [강일홍의 클로즈업] '생방송 욕설 논란' 안영미, 마이크 떠나는 게 맞다
- 조국 "尹 말처럼 돼먹지 못한 머슴 갈아치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