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Mr. 플랑크톤’ 흥행? 결과는 너무 좋았으면 좋겠다” [MK★현장]

배우 이유미가 ‘Mr. 플랑크톤’의 흥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 김해숙, 홍종찬 감독이 참석했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작품에서 늘 좋은 성적을 이유미는 ‘Mr. 플랑크톤’ 공개에 앞서 “결과는 너무 좋았으면 좋겠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배우 이유미가 ‘Mr. 플랑크톤’의 흥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어 “이 작품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를 원한다. 오정세 선배님께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여행을 했다’는 느낌을 시청자 분들이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r. 플랑크톤’은 실수로 잘못 태어난 남자 ‘해조’의 인생 마지막 여행길에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여자 ‘재미’가 강제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1월 8일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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