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어떻게 한 거야? 20대로 회귀하는 비주얼 [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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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 후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발리에서의 촬영에 대해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웃음지었다.
'배우 인생을 100으로 본다면 지금 어디쯤 와있는 것 같냐'의 질문에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50퍼센트쯤 온 것 같다"고 했다.
찬란하고 아름답게 대중과 만났던 배우라면 이제는 더 폭넓게 고민하면서 대중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함께 공감하고 싶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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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준기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 화보는 발리 올로이케션으로 이루어져 큰 화제를 모았다. 이준기는 3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큰 나무에서 소년 같은 미소를 띄며 존재감 넘치는 화보 사진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발리에서의 촬영에 대해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웃음지었다. 현지의 팬들과 촬영 마지막 날까지 함께 석양을 바라보면서 발리의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느끼며 즐겁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것. “특히 모든 곳이 정말 다 좋았지만 뜨갈랄랑 라이스 테라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요즘 근황에 대해서는 “아직 아시아 팬 분들을 만나고 있고 현재 차기 작품 선정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11월을 맞아 늦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는 그는 가을을 제대로 즐기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야외 러닝’을 추천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바람을 맞으며 뛰면서 가을 풍경을 즐기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것. 매일같이 기본 2시간 정도는 걷고 달리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적당히 가을의 고독도 만끽하고 싶다”며 싱그럽게 웃었다.
‘배우 인생을 100으로 본다면 지금 어디쯤 와있는 것 같냐’의 질문에는 잠시 뜸을 들이더니 “50퍼센트쯤 온 것 같다”고 했다. 찬란하고 아름답게 대중과 만났던 배우라면 이제는 더 폭넓게 고민하면서 대중의 마음으로 들어가서 함께 공감하고 싶다는 것. “배우로서 더 내면을 갈고 닦고 긴장하면서 이후의 삶을 그려 나가려고 한다”며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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