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제 열정의 원천 부모님과 팬”
김원희 기자 2024. 11. 4. 12:00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시그니처인 ‘열정’의 원천에 대해 언급했다.
민호는 4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된 첫 정규 앨범 ‘콜 백’ 발매 기념 간담회에서 “저도 매번 생각해봤는데, 이건 온전히 부모님의 영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께서 아직까지도 좋은 영향을 주고 있고, 좋은 생각을 하라고 긍정적 영향인 주고 있다. 그게 원동력이 돼서 저도 다른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 “17년 넘게 활동하면서 내 아티스트가 멋질 때 팬들이 가장 만족감 느끼고 빛난다고 생각한다. 팬들을 더 빛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그런 열정이 샘 솟는다. 이번에도 선물같은 힘이 되는 앨범이 되길”이라고 밝혔다.
‘콜 백’은 민호가 솔로 가수로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 ‘콜 백’을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담겼다.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이승기, 스님된 이유 (대가족)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
- 비♥김태희 부부 강남 빌딩, 600억 올라
- 라이머는 펑펑 울었는데 안현모는 방긋 “혼자 사니 너무 좋다”
- 미나 “류필립 주식, 코인으로 돈 많이 날려” 폭로 (가보자GO 시즌3)
- 3년 26억…‘81년생’ 이범호,현역 감독 최고 몸값
- 쯔양, 지옥 끝 천국…다이아버튼 언박싱 현장 공개
-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직원 지적→삭제 엔딩…여론 의식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