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살 연하 또 반할 교복 소화력…재혼 앞두고 신혼집 리모델링

서동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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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1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언제쯤 리모델링이 끝나고 이사를 갈 수 있을까요? #참을인 #기대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공사가 한창인 집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서동주는 교복을 연상케 하는 재킷과 반바지 셋업을 거뜬히 소화했다.

40대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08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서동주는 최근 4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공개, 내년 중순 재혼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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